[ArtNews]엠마뉴엘 페로탕, 퐁피두에 작품 기증


엠마뉴엘 페로탕, 퐁피두에 작품 기증


파리, 홍콩, 뉴욕, 서울, 도쿄, 상하이, LA에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대형 갤러리를 운영 중인 엠마뉴엘 페로탕이 퐁피두 센터에 작품 23점을 기증합니다. 그가 운영 중인 페로탕 갤러리에 속해있는 17명의 아티스트의 작품을 기증하게 된 것인데요. 기증 작품들은 10월 14일 퐁피두 센터 4층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함께 볼까요!



페로탕은 자신의 고향인 파리에 있는 현대미술관인 퐁피두 센터에 작품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수년간 자신에게 의미있는 이 프로젝트가 실현되어 기쁘고, 아티스트들에게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이번 기증 작품들은 관장인 자비에르 레이의 주도하에 퐁피두의 큐레이터들이 선정했습니다. 선 기준은 기존 뮤지엄 컬렉션에 있는 작가 그리고 그룹전이나 개인전을 선보였던 작가를 우선으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물론 처음으로 컬렉션에 추가된 아티스트도 있다고 하네요.



그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우리치오 카텔란(Maurizio Cattelan), 엘름그린 앤 드라그셋(Elmgreen and Dragset), 타카시 무라카미(Takashi Murakami), 장 미셸 오토니엘(Jean-Michel Othoniel), 제이알(JR), 장 마리 아프리우(Jean-Marie Appriou), 제네시스 벨란저(Genesis Belanger), 소피 칼레(Sophie Calle), 요한 크레탄(Johan Creten), 라이오넬 에스테브(Lionel Estève), 베르나르 프리즈(Bernard Frize), 로랑 그라소(Laurent Grasso), 바르티 케르(Bharti Kher), 클라라 크리스탈로바(Klara Kristalova), 파올라 피비(Paola Pivi), 타바레스 스트라칸(Tavares Strachan), 에마 웹스터(Emma Webster).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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