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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News지금 우리! ESG 시대정신🤜🤛

#ESG #인권 #평등 #신념 #JR #루브르아부다비 #우크라이나 #프리츠커상 #비롯 #아트뉴스레터

지금 우리! ESG 시대정신🤜🤛 (#11, 2022-0325)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ESG 시대정신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ESG는 환경, 사회, 지배 구조를 뜻하는 말로, 경영 용어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가 사회에서 많이 보고 느낄 수 있기에 사회적 현상을 표현한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았던, 고민해 보지도 않았던 문제를 정상화시켜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들 보면서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미술관 직원 인구 통계 조사 차트

문화 예술 분야를 연구하는 사설 재단인 멜론 재단(Mellon Foundation)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미술관 직원 중 4%만이 흑인이라고 발표하며 사회적 문제로 재기된 바 있습니다. 이후  2018년 보고에서 박물관의 리더십 위치에 있는 흑인 수는 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는 희망과는 다르게 여전히 많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휴스턴 현대 미술관, 애틀랜타의 해먼드 하우스 박물관, 캐나다의 맥라렌 아트 센터는 모두 지난 1년 반 동안 흑인 여성을 리더십 위치에 앉혔습니다. 이들 중 6개월 이상 직위를 유지한 여성은 없었다고 합니다. 6개월은 신임자가 업무를 파악하고 퍼포먼스를 내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시간이죠. 변화를 추구한다는 이미지를 위한 짧은 이슈 만들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세상의 정상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물론 우리의 기대보다는 느리겠지만 꾸준히 진행되길🙏



2. 우크라이나 주민들의 참여로 완성한 공공 예술

프랑스 아티스트 제이알(JR)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며 공공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작품<5세의 난민의 초상>을 공유하며 "이 어린 소녀는 미래이고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이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는지 상기시켜줍니다."라고 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작품에 감탄하게 되는데요, 이 작품은 3월 28일 발간되는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녜스 바르다의 영화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을 통해 많이 알려졌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우크라이나 아티스트인 와오네 인터레스니 카즈키(Waone Interesni Kazki)의 제안으로 포토그래퍼 아르템 이우르첸코(Artem Iurchenko)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JR의 인스타그램에서 전쟁터로 떠나는 그의 여정과 작품 제작 과정까지 볼 수 있습니다. 아트 월드에서는 예전부터 사회적 문제를 다룬 많은 아티스트들이 있었는데요, 환경을 위한, 서로를 위한, 우리를 위한 움직임은 언제나 옳죠🙌



3. Zhang Ganqi가 전쟁터로 간 이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이 어느덧 한 달이 지났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긍정적인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은데요, 대만 아티스트 장 간치(Zhang Ganqi)가 이 전쟁을 기록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떠났다고 합니다. 장 간치는 "우크라이나에 온 지 3주가 지났는데, 우크라이나에 있는 4400만 명이 하나가 된 것을 계속 느끼고 있다."라며 "위대하고 존경할 만한 나라이며 러시아 탱크는 단결하여 끝까지 싸우려는 우크라이나인의 결의를 멈추고 억압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우크라이나에 온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대만은 세계 시민으로서 미래의 전쟁에 빠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보고 중국의 대만에 대한 침략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는 대만인으로서 이 전쟁이 남의 일로 느껴지지 않고 위기감조차 들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작품은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


4. 프리츠커상 최초의 흑인 수상자 Francis Kéré

건축계 최고의 영예인 프리츠커상. 1979년 제정되어 인류와 환경에 공헌한 건축가를 선정하여 매년 수여하는 상입니다. 정확한 통계를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대부분의 수상자는 백인 그리고 남자였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프란시스 케레(Francis Kéré)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최초의 흑인으로 기록되게 되었습니다. 부르키나 파소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는 그는 자연에서 지속 가능하고 자연과 협력적인 혁신적인 작품을 많이 발표했습니다. 베를린에서 건축학을 공부한 그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와 그곳에서 배운 교육 자원을 자신의 고국으로 가져와 지역의 문화와 사회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가 만들어내는 건축은 건물 이상의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지역 사회의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은 물론이고, 국민들의 교육과 발전을 도모하고, 자연과 인류 사이의 공간을 조화롭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의 의도대로 만들어지고 사용되고 있는 것이지요. 심사위원들은 이렇게 선정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가 작품을 통해 만들어낸 선물, 건축 분야의 영역을 뛰어넘는 선물로 인해 Francis Kéré는 2022년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위 기사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5. 루브르 아부다비 최초의 예술상 상금은 1/7

프랑스의 대표적인 뮤지엄인 루브르의 아부다비 분점이 수여하는 예술상인 Richard Mille Art Prize의 첫 수상자가 결정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레인계 미국 아티스트인 나세르 알자야니(Nasser Alzayani)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 상금을 혼자 받지 않고 지역 공모에 뽑힌 나머지 6명의 작가와 나눠줄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실 이런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2019년 영국의 가장 유력한 예술상인 Turner Prize 후보인 4명의 아티스트는 모두가 승자로 기록되었으니까요. 올해 이야기도 돌아와 리차드 밀 프라이즈를 수상한 7명의 아티스트들은 루브르 아부다비에서 진행되는 전시 <Art Here>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상 수상자인 알자야니는 상금을 분할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단 하나의 상이 아니라 가능한 한 많은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해 예술 생태계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려는 제스처로 접근했습니다. 예술가가 작품 활동을 이어가려면 지속적인 수입과 지원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쟁에서 남은 한 명의 승자만 기억하던 우리는 언젠가 부터 모두가 승자이고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인류애를 느끼곤 합니다. 그만큼 우리도 세계 시민으로서 한 단계 성숙해 가는 건 아닌가 생각되네요🤔 평소에 무의식중에 하는 행동에는 모두를 존중하고 위하는 마음을 갖고 행동하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더 많은 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상단 링크를 통해 해당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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