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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News미국 최고가 기록을 다시 쓴 앤디 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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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가 기록을 다시 쓴 앤디 워홀🌸 (#18, 2022-0513)


오늘은 앤디 워홀의 미국 최고가를 기록하며 경매 기록을 다시 쓴 앤디 워홀의 작품과 함께 그간 판매됐던 그의 작품들의 가격 랭킹을 알아보겠습니다. 데이비드 호크니 관련 뉴스들이 많았는데요, 오늘은 NFT에 대한 그의 생각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다년간 비롯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드 루이스 관련 소식이 있어서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미술관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뉴스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1. 앤디 워홀의 '마릴린' 미국 최고가 기록

앤디 워홀(Andy Warhol)이 작업한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의 상징적인 초상화가 월요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 9500만 달러에 낙찰되며 미국 작가 최고가격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 소더비에서 낙찰된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이 1억 1,050만 달러의 기록은 갱신한 것입니다. 워홀의 작품 먼로는 아트씬의 대형 딜러로 유명한 래리 가고시안(Larry Gagosian)이 구매했고, 고객을 위한 것인지 자신이 구매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지난 앤디 워홀의 작품 중 높은 가격에 낙찰된 작품들의 순위를 한번 보시죠!👀


2. 한때 샌드위치와 교환했던 모드 루이스 작품 경매에 등장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나다 아티스트 모드 루이스(Maud Lewis)의 작품이 밀러&밀러 경매에 5월 14일 나온다고 합니다. 이번 경매에 나온 그림은 아이린과 토니 데마스 부부의 콜렉션입니다. 부부는 과거에 The Villa 레스토랑을 운영했습니다. 이번에 경매에 나온 작품은 단골 중 한 명인 영국 화가 존 키니어(John Kinnear)의 제안으로 샌드위치를 주고 그 대가로 받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모드의 남편 에버렛으로 보이는 사람이 모델 T로 예상되는 차를 운전하고 가는 모습을 담은 목가적인 분위기의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경매에는 작품과 함께 키니어에게 루이스가 보낸 3통의 편지도 함께 올라온다고 합니다. 모드 루이스는 평생 10달러 이상에 그림을 판매한 적이 없었습니다만, 이 작품은 추정가 30,000 - 35,000 CAD(약 3,500만 원)에 등록됐으나 현재 약 5천만 원을 기록 중입니다. 저도 경매에 참여해 보고 싶네요🤩



3. 데이비드 호크니의 NFT에 대한 생각

데이비드 호크니는 제프 쿤스와 함께 가장 높은 경매가 기록을 갖고 있는 생존 작가입니다. 비플의 NFT가 그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낙찰가를 기록했습니다. 이 현상에 대해 호크니는 사기꾼이라고 이야기하며 NFT에 대해 읽은 적은 있지만 관심 없다고 말했습니다. 호크니는 NFT가 사실상 이미지 경로 URL인데 어떻게 없어지지 않을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합니다. 비플의 작품에 대해 "사진을 봤지만 그냥 우스꽝스러운 작은 것들처럼 보였다"라고 말했습니다. 디지털 아티스트이기도 한 호크니가 디지털 아트를 부정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이러니하게 보이기도 하는데요, 사실 그는 모든 아이패드 작품을 프린트한다는 것이 많이 다르긴 합니다😀



4. 200개의 우크라이나 유산을 파괴한 러시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충격은 어느덧 일상에 묻혀 잠시 잊고 계시진 않았나요? 2월 24일이 바로 그날이었으니 두 달 반 정도의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거의 200개의 문화유산을 파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박물관, 기독교적 삶의 관점, 자기 인식이 러시아에 위협이 되는 것 같다"라며 덧붙였습니다. 지난 주말 18세기 우크라이나 시인이자 철학자인 흐리호리 스코보로다(Hryhorii Skovoroda) 생가가 러시아의 공격으로 파괴됐다고 합니다. 또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문화 기관에서 2,000여 점의 예술품을 약탈했다고 합니다. 54개의 종교 시설, 15개의 기념물, 11개의 박물관을 포함하여 127개의 문화적으로 중요한 유적지가 손상되었다고 유니스코는 추정했습니다. 우리에겐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하며 지나간 일들이 있습니다. 그런 일들이 멀리서 다시 벌어져도 또다시 남의 일로 치부하기를 반복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잊고 지내지는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5. 소장품 판매가 허용된 미술관

2020년 4월 코비드-19 록다운이 시작된 후 몇 주 만에 미술관 관장 협회(AAMD)는 미술품 판매 수익금 사용에 대한 규칙을 완화했다고 합니다. 기존에 미술관은 대부분의 운영 자금을 세금으로 충당해왔습니다. 그러나 팬데믹으로 미술관이 폐쇄되며 운영비용을 충당하기 어려워질 수 있으니 내린 조치로 보입니다. 볼티모어 미술관(BMA)은 2020년 10월 앤디 워홀(Andy Warhol)의 최후의 만찬(Last Supper) 컬렉션에서 세 작품을 판매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특히 맹렬한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개별 미술관이 작품 판매 비용과 이익을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자유를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사실 작품을 판매하는 목적이 직원 급여를 높이기 위한 일이 될 수도 있고, 더 가치 있다고 판단하는 콜렉션 구입 비용을 위한 것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미술관은 콜렉션을 '직접 관리'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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