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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News자뎅 마조렐에 살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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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뎅 마조렐에 살 수 있다니!!🤩 (#21, 2022-0603)



오늘은 저를 흥분시킨 뉴스! 자뎅 마조렐(Jardin Marjorelle)에 살 수 있다니!! 하지만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었던 기사를 헤드라인으로 잡았습니다! 모로코 마라케시에 여행해 본 분들이라면 가보셨을 명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장소와 함게 엮인 또 다른 화제의 인물 애나 델비에 대한 뉴스도 함께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한국 매체에서도 많이 다룬 모나리자 테러 사건과 함께 사기 혐의로 조사받는 전 루브르 박물관 소장에 대한 뉴스도 전해드립니다. 마지막으로는 위작 의혹이 제기된 바스키아 작품에 대한 FBI의 수사 소식까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매물로 나온 마조렐 빌라

몇 년 전 저는 마라케시에 갔다가 이브 생 로랑과 그의 파트너 피에르 베르제가 함께 시간을 보낸 휴가지이자 아뜰리에인 자뎅 마조렐에 다녀왔어요. 옐로 오커(황토색)의 도시라 불리는 마라케시에 마조렐 블루(채도 높은 파랑색)로 마감된 건물은 제 마음을 사로잡았고, 아름다운 정원에서 계속 머물고 싶었었죠🥰 그런데 마조렐 빌라가 매물로 나왔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관련 뉴스를 모두 찾아봤습니다. 정확하게 확인해 본 결과 이 빌라에 로랑 부부가 살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뎅 마조렐과 함께 1920년대에 프랑스 아티스트 자크 마조렐(Jacques Majorelle)을 위해 설계된 부지이며 정원을 함께 사용하는 곳입니다. 자뎅 마조렐은 이제 개인이 작업실로 사용은 불가능한 곳이니 이곳에서 작업하며 여러 세대를 거친 영감을 이어가는 행복한 상상을 해봤습니다😍 가격은 한화로 약 52억이라는데요, 인플레이션 시대가 확실한지 왜 이리 싸게 보이는거죠?🤑 > 매물 자세히보기



2) 애나 델비 전시 뒷이야기

애나 델비(Anna Delvey)가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전시를 기획했던 줄리아 모리슨(Julia Morrison)이 그가 자신에게 8,000달러(약 1,000만 원)의 빚을 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3월 그가 참여한 그룹 전시를 준비하기 위한 비용(액자, 프린트, 스캔, 운송, 티셔츠 등)을 자신의 카드로 지불했다고 하는 모리슨은 아직도 그 돈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그룹 전시를 함께 기획했던 알프레도 마르티네즈는 "아직 프로젝트의 지출 단계에 있다."라며 그가 결국 돈을 갚을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리슨은 5월에 열린 애나의 개인전 Allegedly의 기획에서는 제외됐다고 합니다. 한편 애나의 개인전에서는 작품을 21점 세트로만 약 6억 원에 판매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현재 웹사이트에서는 4종의 리미티드 프린트(500점씩)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같은 에디션 작품의 가격이 250달러로 시작해 700달러까지 10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갤러리들에서도 수요가 많은 에디션 작품을 남은 수량이 적을수록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기도 하는데요, 새로워 보이는 이런 가격 전략이 스마트한 선택인지 궁금해집니다🤔



3) 모나리자에 크림 바른 남자

지난 일요일 루브르 박물관에서 휠체어를 탄 한 남자가 모나리자에 케이크 한 줌을 던진 놀라운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공개적으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그는 휠체어에서 일어나 모나리자에 설치된 방탄유리를 깨려고 시도하다가 결국 그림에 크림만 바르는데 그쳤습니다. 모나리자가 공격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벌써 4번째라고 합니다. 그는 "여기 지구를 파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은 이제 지구를 생각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예술가는 지구를 생각한다고 생각하여 이런 행동을 했습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주목을 끌었던 걸까요? 과연 그의 속 마음은 무엇이었을까요?



4) 사기 혐의로 조사받는 전 루브르 관장

르 몽드(Le Monde)에 따르면 루브르 박물관의 전(2013-2021년) 회장인 장 뤽 마르티네즈(Jean-Luc Martinez)는 자금 세탁 및 조직적인 사기 혐의로 조사받게 됐다고 합니다. 2007년 루브르 아부다비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 마르티네즈는 박물관 인수 위원회의 공동 의장을 맡았습니다. 아부다비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한 파리 딜러를 통해 4개의 고대 이집트 유물을 포함해 8백만 유로(약 107억 원)의 매입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허위 원산지 증명서를 눈감아준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5) FBI 조사 시작된 바스키아 위작 논란

뉴욕타임즈 따르면 미국 올랜도 뮤지엄에서 진행 중인 전시에서 공개된 장 미쉘 바스키아 작품 위작 논란이 결국 FBI 수사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작품이 공개될 당시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바스키아의 작품이라는 뮤지엄의 소개에 문제를 제기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1982년 작업된 해당 작품은 FedEx 판지 조각에 그려진 작품인데요, 당시 근무한 디자이너에 의하면 1994년 이후 디자인된 서체가 박스에서 발견됐다는 주장입니다. 1994년이면 바스키아가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지난 시점이라 더욱 의혹이 커졌습니다. 아티스트는 세상을 떠났고, 원작에 대한 인증을 해줄 위원회는 2012년 해산했다고 합니다. 뮤지엄 관장은 언론과 대화하는 사람은 누구나 해고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경고했다고 합니다. 끊이지 않는 위작 논란이 있는 아트씬에 과연 정확한 정보가 있기는 한 건지 회의감이 들기도 합니다😔


더 많은 내용을 보고 싶으시면 상단 링크를 통해 해당 기사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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