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뉴스 선정 2024년 세계 200대 아트 컬렉터
아트뉴스에서는 매해 세계 200대 컬렉터를 선정하고 발표합니다. 2024년 35주년을 맞이한 'Top 200 컬렉터'는 명단 공개와 함께 뉴욕에서 행사를 열었습니다. 항상 상단에서 볼 수 있는 아르노 회장과 제프 베조스 그라고 한국인 아트 컬렉터 중에는 글로벌 세아그룹 김웅기 회장, 아모레 퍼시픽 서경배 회장 2명만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새롭게 명단에 등장한 휘트니의 이사회 부의장 이미영 컬렉터도 보이네요. 어떤 사람들이 명단에 올랐는지 함께 볼게요.
미술 시장이 불안정하고, 불황을 겪고 있다는 분석과 뉴스는 2024년 내내 나왔습니다. 그러나 상위 컬렉터들은 지난 12개월 동안 계속 작품을 구매했습니다. 상위 200대 수집가들은 현재 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인터뷰에 따르면 유명 컬렉터들은 지난 몇 년간의 호황이 소위 투기적 수요를 자극했던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작품을 소장했건 그 가치는 더 오르거나, 그대로이거나, 하락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최고의 컬렉션 중 다수는 시장이 약할 때 만들어졌다고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ARTnews 2024년 최고 수집가 200인 목록 전체보기
1902년 창간해 100년 이상 세계 아트뉴스를 전해온 예술 매체인 ARTnews에서는 매년 컬렉터와 아트딜러 그리고 아트 옥션 관계자, 큐레이터 등을 상대로 조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컬렉터 200인을 선정해 발표합니다. 200대 컬렉터에는 가장 높은 가격에 김환기의 작품을 낙찰받은 컬렉터로 알려진 글로벌세아 그룹의 김웅기 회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한국 근현대 미술을 주로 컬렉팅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S2A라는 전시 공간을 운영하며 예술계에 조금 더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세아그룹은 의류 제조 판매를 중심으로 건설, 제지, F&B 그리고 문화 예술 사업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웅기 회장과 함께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도 지난해에 이어 선정되었습니다.

리스트에서 가장 많은 컬렉터를 보유한 나라는 미국입니다. 상위 컬렉터의 직업군을 보자면 기업가의 가족이거나 투자를 업으로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라나 여러 국가의 다양한 직업군을 갖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인도, 브라질, 대만, 홍콩,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스위스 등 다양합니다. 직업도 에너지, 럭셔리 굿즈, 투자사, 엔터테인먼트, 바이오테크, 이커머스, 제약, 자동차 딜러, 신문 제조사 등 정말 다양합니다. 이들은 무엇으로 돈을 벌든 예술작품 수집에 많은 돈을 쓴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이네요. 탑 컬렉터들의 현재 시장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술 애호가들이 꼭 챙겨보는 뉴스레터
🍋비롯 아트 뉴스레터 구독하기
아트뉴스 선정 2024년 세계 200대 아트 컬렉터
아트뉴스에서는 매해 세계 200대 컬렉터를 선정하고 발표합니다. 2024년 35주년을 맞이한 'Top 200 컬렉터'는 명단 공개와 함께 뉴욕에서 행사를 열었습니다. 항상 상단에서 볼 수 있는 아르노 회장과 제프 베조스 그라고 한국인 아트 컬렉터 중에는 글로벌 세아그룹 김웅기 회장, 아모레 퍼시픽 서경배 회장 2명만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새롭게 명단에 등장한 휘트니의 이사회 부의장 이미영 컬렉터도 보이네요. 어떤 사람들이 명단에 올랐는지 함께 볼게요.
미술 시장이 불안정하고, 불황을 겪고 있다는 분석과 뉴스는 2024년 내내 나왔습니다. 그러나 상위 컬렉터들은 지난 12개월 동안 계속 작품을 구매했습니다. 상위 200대 수집가들은 현재 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인터뷰에 따르면 유명 컬렉터들은 지난 몇 년간의 호황이 소위 투기적 수요를 자극했던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작품을 소장했건 그 가치는 더 오르거나, 그대로이거나, 하락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최고의 컬렉션 중 다수는 시장이 약할 때 만들어졌다고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ARTnews 2024년 최고 수집가 200인 목록 전체보기
1902년 창간해 100년 이상 세계 아트뉴스를 전해온 예술 매체인 ARTnews에서는 매년 컬렉터와 아트딜러 그리고 아트 옥션 관계자, 큐레이터 등을 상대로 조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컬렉터 200인을 선정해 발표합니다. 200대 컬렉터에는 가장 높은 가격에 김환기의 작품을 낙찰받은 컬렉터로 알려진 글로벌세아 그룹의 김웅기 회장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한국 근현대 미술을 주로 컬렉팅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S2A라는 전시 공간을 운영하며 예술계에 조금 더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세아그룹은 의류 제조 판매를 중심으로 건설, 제지, F&B 그리고 문화 예술 사업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웅기 회장과 함께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도 지난해에 이어 선정되었습니다.
리스트에서 가장 많은 컬렉터를 보유한 나라는 미국입니다. 상위 컬렉터의 직업군을 보자면 기업가의 가족이거나 투자를 업으로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그라나 여러 국가의 다양한 직업군을 갖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인도, 브라질, 대만, 홍콩, 싱가포르, 아르헨티나, 스위스 등 다양합니다. 직업도 에너지, 럭셔리 굿즈, 투자사, 엔터테인먼트, 바이오테크, 이커머스, 제약, 자동차 딜러, 신문 제조사 등 정말 다양합니다. 이들은 무엇으로 돈을 벌든 예술작품 수집에 많은 돈을 쓴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이네요. 탑 컬렉터들의 현재 시장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술 애호가들이 꼭 챙겨보는 뉴스레터
🍋비롯 아트 뉴스레터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