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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호크니 #RA #런던 #비롯 #아트뉴스레터 호크니와 담배☠️ (#26, 2022-0708)

이번 주 뉴스를 서칭하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만났습니다. 호크니의 담배 사랑에 대한 기사입니다. 기사에 등장한 그림 속의 주인공 실리아 버츠웰 (Celia Birtwell)도 함께 만나보세요! 그리고 여름 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전시! 로열아카데미(RA)의 서머 익스히비션에 소개된 작품들을 보여드릴 겁니다. 프리즈 아티스트 2022 수상자와 가고시안이 선택한 라이징 스타도 소개해 드릴게요! 마지막을 기후 변화에 대한 시위가 미술관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를 알아보러 가시죠👉 작성하다 보니 오늘은 런던 특집 아닌 런던 특집이 되었네요!🎡 재밌게 봐주세요😊
1) 호크니가 사랑한 그것, 담배
데이비드 호크니는 올해 84세가 된 영국 작가입니다. 물론 모두 그의 존재를 잘 알고 계시겠죠?😏 검색해보니 7월 9일 토요일이 바로 그의 생일이네요! 이제 85세가 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요즘 그는 프랑스 노르망디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주머니에서 구겨진 담배꽁초를 꺼내자 앞에 앉아있던 여성분이 역겹다며 뭐라 합니다. 바로 그분은 텍스타일 디자이너 실리아 버츠웰. 호크니의 명작 중 하나인 'Mrs and Mrs Clark and Mrs. Percy'에도 등장했던 측근이죠. 당시 패션 전문가였던 Ossie Clark와 결혼했었기에 제목에는 그의 성인 Birtwell 쓰여있지 않았네요. 호크니는 다비도프라는 담배를 즐겨 피우는 것 같아요. 한 번에 20갑을 사서 보관한다고 하며 "흡연은 즐거운 일 입니다. 왜 반대합니까?"라고 했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폐암에 걸린다면서요. 어느 나라 흡연자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실소를 자아냅니다. 흡연을 하고 안 하고는 우리에겐 중요하지 않아 보여요, 아무쪼록 그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살다 가시길 기원합니다🙏
2) RA 여름 전시에서 꼭 봐야 할 작품 10
영국 런던에서 손에 꼽히는 미술관 중 하나인 RA(Royal Academy of Arts)에서는 매년 여름마다 그들이 추천하는 작가들이 포함된 여름 전시를 준비합니다. 저희 비롯에서 소개했었던 RA 개관 250주년 기념으로 재발행된 Summer Exhibition 포스터들이 바로 그 증거이며 역사입니다. 1769년 이후 한 번의 중단도 없었던 여름 전시회는 판화, 회화, 영화, 사진, 건축, 조각 등 다양한 장르로 표현되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참여 작가는 RA의 교수들부터 졸업생, 유명 작가와 신진작가들이 함께합니다. 이번 전시 코디네이터인 앨리슨 와일딩 (Alison Wilding)는 주제를 '기후'로 잡았습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모두 판매하며 RA 스쿨에서 차세대 아티스트를 위한 교육에 사용됩니다. 참여 작품 10종은 기사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이번 여름에 런던에 가시는 분들은 꼭 방문해 보세요🥰
3) 가고시안이 선택한 라이징 추상화가는 누구?
자데이 파도유티미(Jadé Fadojutimi)는 가고시안과 계약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며 작업 중인 그는 1993년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위에 얘기한 RA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네요. 호크니의 보이지도 않는 후배 정도 되는군요😏 가고시안 같은 거물 갤러리와 계약하게 된 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2015년 졸업 후 일본 여행을 갔다가 일본 문화에 빠져들었고, 2016년에는 레지던시 교류로 교토에서 머물며 작업했다고 합니다. 일본 애니메이션과 일본 풍경, 의류 등 다양한 소재에서 영감받아 작업했다고 합니다. 현재 그의 작품은 2018년에 테이트에도 소장되었습니다. 그의 작품에는 추상적 요소와 구상적 요소가 함께 있다고들 합니다. 그냥 추상화 같다가도 계속 보고 있으면 어떤 형태가 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오는 10월 런던에서 열리는 프리즈 아트페어에서 가고시안 부스를 장식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매가 상승폭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미술관들이 잇달아 컬렉션에 추가하는 것을 보니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아주 기대됩니다. 가고시안의 선임 이사인 밀리센트 윌너(Millicent Wilner)는 ARTnews 에 보낸 이메일에서 "그의 미래 이야기에서 한 부분을 담당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4) 프리즈 아티스트 2022 수상자
프리즈 미술상(Frieze Artist Award 2020) 수상자가 공개됐습니다. 그는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Central Saint Martins)에서 석사를 마친지 불과 3년 만에 영예로운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사우스 런던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테이트에서 그의 작품을 소장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압바스 자헤디(Abbas Zahedi)! 그는 이번 수상으로 다가오는 10월 런던 프리즈 아트페어에 대형 설치물을 작업할 계획입니다. 그는 198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습니다. 원래 의학을 공부했던 그는 2019년 대학원에서 '현대 사진: 사례 및 철학'에 대한 연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RA의 강사이고 영국과 해외에서도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대 철학, 시학 및 사회적 역학을 사운드, 조각 및 기타 공연 매체와 혼합해 작업합니다. 영국 이주민과 소외된 커뮤니티와 협력하면서 개인의 역사와 집단의 역사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 표현하고자 합니다. 현대 미술은 역시 사회적 역할이 아주 중요한 기능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예술가라 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의견을 SNS에 올리는 그 행위 만으로도 현대 미술적 퍼포먼스라 할 수 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5) 이들이 기후 위기에 시위하는 방법
런던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 London)의 34호실은 걸작을 만나려는 인파로 붐볐습니다. 갑자기 어떤 두 사람이 세 개의 포스터를 꺼내고 John Constable의 작품 'The Hay Wain'에 붙어버렸어요. 두 사람이 입은 옷에는 "Just Stop Oil"이라는 메시지가 적혀있었습니다. 그림의 프레임에 자신의 손을 붙여버린 그들은 작품 보호를 위한 안전바를 넘어 액자 아래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야기했습니다. "예술은 중요해요. 그러나 살 수 없는 미래를 선고하는 것, 내 형제들과 모든 세대의 생명보다 더 중요하지는 않습니다."라고 소리쳤습니다. 갑자기 얼마 전 있었던 모나리자에 케이크를 던진 사람에 대한 기사가 생각 나시죠?! 환경 운동가들은 요즘 미술관을 주목받기 좋은 시위 장소로 선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에서 일어난 사건 이후 작품에 자신의 몸을 붙인 환경 운동가들의 시위 릴레이가 시작됐습니다. 런던의 Courtauld Gallery에서 Vincent Van Gogh의 'Peach Trees in Blossom', 영국 북부의 Manchester Art Gallery에서 Turner의 또 다른 작품 등 그리고 RA에 있는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아래는 "No New Oil"이라는 메시지를 스프레이 페인팅했습니다. 그들이 특정 그림을 선택한 것은 큰 의미는 없다고 합니다. 영국 정부가 새로운 석유, 가스 프로젝트에 라이선스를 부여하는 것을 막고자 함일 뿐이라고 합니다. 보리스 존슨 총리가 사임을 밝힌 가운데 각종 변이 바이러스가 최초로 발견되어온 영국은 이제 환경 운동으로 또 다른 목소리가 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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