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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News2022년 아트 마켓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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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아트 마켓 결산🤔(#50, 2022-1223)


연말이 되었네요.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아주 좋은 시간입니다. 짧지만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말이죠. 2022년 아트 마켓 결산을 담은 내용들을 준비했습니다. 올해 시장의 트렌드, 구글 검색어 순위, 뮤지엄 통계로 보는 예술계 불균형 그리고 매체들에서 전하는 각종 순위와 리스트 준비했습니다. 올해가 이제 다 저물어가네요. 2022년 52주 중 이번 뉴스레터는 어느덧 50회가 되었습니다. 시작할 때는 1년 내내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찾아와서 응원해 주신 분이 기억납니다. 다시 한번 아주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을 정리해 현대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죠. 교육장에서 만난 분들로부터 많은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뉴스 게시물에 댓글로 의견 남겨주신 분들도 계셨고, 이메일 회신으로 말씀 주신 분들도 계셨어요. 앞으로도 많은 소통 가능한 기회 만들고 싶습니다. 편하게 댓글, 이메일 답장, 인스타 댓글 등등 말 걸어주세요. 올해는 50회까지만 발행하겠습니다. 다음 주는 조금 쉬어가겠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다양한 일들이 마음을 괴롭히기도 하고, 어렵고 고민스러운 일들도 있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게 모여 다 우리 인생이 되는 것이죠. 하루하루 더 행복하시길 기대합니다. 비롯 아트뉴스레터는 1월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번 주 내용 보시죠!



1) 2022 미술 시장 5가지 트렌드

아트씨를 통해 조시 타데우스-존스(Josie Thaddeus-Johns)가 기고한 칼럼을 공유해 드릴게요. 2022년 미술 시장 트렌드 5가지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키워드 5개는 NFT, ESG, 추상화, 영아티스트, 초현실주의입니다. NFT는 예상하시는 대로 가격의 큰 등락에 대한 부분입니다. 2021년과 22년 이렇게 급 변화가 있었는데, 23년에는 과연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웹3와 NFT에 계속 주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SG는 팬데믹 이후 계속 주목하는 메가 트렌드죠. 좋은 곳에 쓰이는 자금을 작품을 통해 모금하며 높은 기록을 내기도 했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예술이 위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환경문제에 대한 반응과 인권에 대한 부분도 느린 변화의 예술계와는 안 어울리게 빠른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추상화는 갤러리와 아트페어, 경매 등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습니다. 가고시안의 신예 자데이 파도유티미는 오픈전에 모든 작품이 판매되었고, 알려지지 않았던 추상화가들의 작품도 좋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중 영아티스트의 활약이 아주 눈에 띕니다. 먼저 말씀드린 자데이 파도유티미는 1993년 생입니다. 이 외에도 1990년대생 아티스트들이 많은 판매 기록을 세우며 자신의 경매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초현실주의에 대한 재조명이 있던 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메트로폴리탄에서 테이트 모던으로 이어진 전시 '국경을 넘어선 초현실주의(Surrealism Beyond Borders)'를 통해 보인 초현실주의에 대한 관심은 베니스 비엔날레까지 이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2) 통계로 보는 2022 뮤지엄 보고서

미국 미술관 및 글로벌 아트마켓의 형평성을 조사를 발표하는 Burns Halperin Report가 2022년 뮤지엄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번즈 핼퍼린 리포트(Burns Halperin Report)는 독립 편집자 샬럿 번즈(Charlotte Burns)와 Artnet News의 줄리아 핼퍼린(Julia Halperin)이 2018년에 발간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여성, 흑인, 흑인 여성 아티스트의 시장에서의 입지를 알아보는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2008~2020년 사이 미국 뮤지엄에서 수집한 작품 중 여성 예술가의 작품은 전체의 11%, 미국 흑인 예술가의 작품은 2.2%, 미국 흑인 여성 예술가는 0.5%에 불과했습니다. 미국 전체 인구 구성 중 여성은 50.5%, 흑인은 13.6%, 흑인 여성은 6.6%인 것을 감안하면 아주 모자란 수치입니다. 아울러 미국 뮤지엄에서 진행된 전시와 관련된 데이터고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뮤지엄에서는 2008~2020년 사이에 여성 작가 전시는 14.9%, 흑인 작가 전시는 6.3% 진행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3) 구글 아트 앤 컬처 검색어 트렌드 2022

구글에서 2022년 검색어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구글 검색어 트렌드 중 예술과 문화에 대한 항목을 보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반 고흐와 바스키아 그리고 아트바젤 마이애미, AI아트 등이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구글 맵 상위 전시 검색은 반 고흐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몰입형 전시인 'The Immersive Experience'입니다. 미국 전시 순위에서는 10개 중 6개가 반 고흐의 전시였으며 10위권 안에 유일한 미몰입형 전시는 바스키아의 전시 'King Pleasure'였습니다. 탑 컬트럴 랜드마크 2위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 입구에 위치한 Chris Burden의 인스타그래머블한 설치작품 'Urban Light'가 올랐습니다. 그리고 TV쇼 검색어 순위에서는 'Inventing Anna'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아트바젤 마이애미'는 거의 2000% 이상 급상승한 키워드로 기록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지난 12개월간 높은 관심을 받은 'AI아트'가 전년 대비 1200% 상승하며 2023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목 링크에서는 더 다양한 키워드들의 순위를 보실 수 있습니다.


4) 아트 랭킹 리스트 2022(feat. 아트리뷰, 아트넷, 아트뉴스)

12월이면 예술계 각종 랭킹이 매체들에서 발표되죠. 마치 어린 시절 즐겨봤던 연말 시상식 같은 것이죠. 한 해를 돌아보는 의미로 말이죠. 아트리뷰, 아트넷, 아트뉴스에서 발표한 예술계 각종 랭킹 차트 공유해 드립니다. 3개 매체에서 발표한 리스트들을 블로그에 정리해서 보여드립니다. 대상이 된 리스트는 아트리뷰 파워100, 아트넷 이노베이터스 리스트, 아트뉴스 탑200 컬렉터스 입니다. 각 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파워100은 올해 가장 영향력있었던 인물을 주로 선정합니다. 올해 1위는 카셀도큐멘타 15를 감독했던 아트그룹 루앙루파가 선정됐습니다. 이노베이터스 리스트에서는 올해 주목 받은 혁신적 활동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컬렉터 중에는 RM도 선정되었네요. 웹3 돌풍의 주역 비플과 아트블록스 설립자 에릭 칼데론의 모습도 보이네요. AI아트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미드저니 설립자 데이비드 홀츠도 선정되었고요. 그 외에도 넥젠 아트딜러 부분에서는 프리즈 서울에서도 만날 수 있었던 마리안 이브라힘을 포함해 8명의 아트딜러가 선정되었습니다. 탑 200 컬렉터스에서는 알만한 인물을 꼽자면 LVMH 아르노 회장 부부, 아마존 설립자 제프 베조스, 알리샤 키스와 카림 '스위즈 비츠'딘 부부 등이 있습니다. 한국 컬렉터로는 김웅기 세아글로벌 회장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포함되었네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5) 2022 가장 비싸게 거래된 작품 TOP10

올해 아트마켓은 팬데믹으로부터 일상으로 복귀로 설명될 수 있는 한 해였습니다. 2020년에는 없었고, 2021년에도 1억 달러를 살짝 넘긴 한 작품이 있었지만, 올해는 온전히 복귀했습니다. 1억 달러 이상으로 낙찰받은 로트가 6건이나 있었습니다. 하반기엔 조금 약세를 보인 시장은 11월 폴 앨런의 컬렉션 경매로 인해 조금은 살아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올해 상위 10개 경매 결과 중 6개가 크리스티 뉴욕에서 열린 폴 앨런의 컬렉션에서 나왔습니다. 작년엔 소더비에서 부동산 개발자인 해리와 린다 맥클로(Macklowe) 부부 컬렉션 작품이 많은 상위 낙찰가 기록을 가져간 것이 생각나네요. 1위는 약 2,497억 원에 낙찰된 앤디 워홀의 Shot Sage Blue Marilyn, 1964입니다. 이 기록으로 앤디 워홀은 가장 비싼 미국 예술가 타이틀을 되찾았습니다. 2위 조르주 쇠라, 3위 폴 세잔, 4위 빈센트 반 고흐, 5위 폴 고갱 모두 폴 앨런 컬렉션 경매에서 낙찰된 기록이며 1,300~1,900억 원대에 낙찰되었습니다. 제목 링크에서 1~10위 모든 작품 이미지와 가격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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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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