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종료! 꼭 봐야 할 종료되는 전시
3월엔 블록버스터 전시인 <비엔날 1900, 꿈꾸는 예술가들>과 <불멸의 화가 반 고흐>도 종료되는 달입니다. 가보고 싶던 전시, 저장해두고 잊어버린 전시, 있지 않나요? 😏 3월이 가기 전에 꼭 봐야 할 놓치면 아쉬운 전시들을 정리했습니다. 홍보가 뜨거웠던 개막 순간은 지나갔지만, 아직 관람할 시간이 남아 있어요! 이번 주말, 미뤄뒀던 전시 체크리스트를 다시 꺼내볼까요?
*전시 정보는 종료되는 날짜 순으로 정렬
미래적이면서도 레트로한 감성을 담은 사진 작품을 통해 시간성과 공간을 탐구하는 전시입니다. 슬로바키아 출신 사진작가 마리아 스바르보바는 정교한 색감과 기하학적 구도를 활용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3월 15일까지) 왕 유(Wang You): Blame the Blazing Sun, 탕 컨템포러리 서울
이 전시는 현대 사회의 복잡한 감정을 탐구하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참여 작가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간 경험의 다층적 측면을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권하윤, 양정욱, 윤지영, 제인 진 카이젠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해 조각, 영상, 가상 현실 등 다양한 매체로 현대 사회와 개인의 경험을 탐구하는 전시입니다. 신작과 기존 작품을 함께 선보이며, 기억과 기록, 인간의 심리, 공동체의 역사적 서사를 시각적으로 풀어냅니다.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의 귀국보고전으로, 향과 시각을 결합한 공감각적 작품을 통해 공간과 기억의 연결을 탐구하는 전시입니다. 구정아는 일상의 사물과 감각을 활용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탐색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입니다.
서울과 도쿄에서 개최되는 2부 전시로, 작가가 2018~2022년 사이에 제작한 수채화와 드레이프 페인팅을 선보입니다. 샘 길리엄은 화폭을 탈피한 실험적 회화로 색면추상과 추상표현주의의 경계를 확장한 미국 현대미술의 거장입니다.
서울에서 열린 첫 개인전으로, 작가가 여행 중 경험한 감각과 감정을 바탕으로 한 40여 점의 추상표현주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우 슈앙은 강렬한 색채와 역동적인 붓질을 활용해 내면의 영적 자유와 공간적 경계를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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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종료! 꼭 봐야 할 종료되는 전시
3월엔 블록버스터 전시인 <비엔날 1900, 꿈꾸는 예술가들>과 <불멸의 화가 반 고흐>도 종료되는 달입니다. 가보고 싶던 전시, 저장해두고 잊어버린 전시, 있지 않나요? 😏 3월이 가기 전에 꼭 봐야 할 놓치면 아쉬운 전시들을 정리했습니다. 홍보가 뜨거웠던 개막 순간은 지나갔지만, 아직 관람할 시간이 남아 있어요! 이번 주말, 미뤄뒀던 전시 체크리스트를 다시 꺼내볼까요?
*전시 정보는 종료되는 날짜 순으로 정렬
3월 9일까지) 마리아 스바르보바(Maria Svarbova): Futuro Retro, 그라운드 서울
미래적이면서도 레트로한 감성을 담은 사진 작품을 통해 시간성과 공간을 탐구하는 전시입니다. 슬로바키아 출신 사진작가 마리아 스바르보바는 정교한 색감과 기하학적 구도를 활용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3월 15일까지) 왕 유(Wang You): Blame the Blazing Sun, 탕 컨템포러리 서울
이 전시는 현대 사회의 복잡한 감정을 탐구하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참여 작가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간 경험의 다층적 측면을 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월 23일까지) 올해의 작가상 2024,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권하윤, 양정욱, 윤지영, 제인 진 카이젠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해 조각, 영상, 가상 현실 등 다양한 매체로 현대 사회와 개인의 경험을 탐구하는 전시입니다. 신작과 기존 작품을 함께 선보이며, 기억과 기록, 인간의 심리, 공동체의 역사적 서사를 시각적으로 풀어냅니다.
3월 23일까지) 구정아: 오도라마 시티, 아르코미술관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의 귀국보고전으로, 향과 시각을 결합한 공감각적 작품을 통해 공간과 기억의 연결을 탐구하는 전시입니다. 구정아는 일상의 사물과 감각을 활용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탐색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입니다.
3월 29일까지) 샘 길리엄(Sam Gilliam): Drape Paintings, 페이스 서울
서울과 도쿄에서 개최되는 2부 전시로, 작가가 2018~2022년 사이에 제작한 수채화와 드레이프 페인팅을 선보입니다. 샘 길리엄은 화폭을 탈피한 실험적 회화로 색면추상과 추상표현주의의 경계를 확장한 미국 현대미술의 거장입니다.
3월 30일까지) 우 슈앙(Wu Shuang): Else Where, 화이트스톤 갤러리, 서울
서울에서 열린 첫 개인전으로, 작가가 여행 중 경험한 감각과 감정을 바탕으로 한 40여 점의 추상표현주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우 슈앙은 강렬한 색채와 역동적인 붓질을 활용해 내면의 영적 자유와 공간적 경계를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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