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News]한국 첫 전시여는 가고시안


한국 첫 전시여는 가고시안


세계에서 가장 손꼽히는 갤러리 중 하나인 가고시안이 한국에서 첫번째 전시를 개최합니다. 뉴욕, 런던, 홍콩 등 세계 20여 개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가고시안의 첫번째 전시는 아모레퍼시픽과의 협력으로 APMA 캐비닛에서 뉴욕 기반 아티스트 데릭 아담스(Derrick Adams)의 개인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글로벌 5대 갤러리라고 한다면 가고시안, 페이스, 데이비드 즈위너, 화이트 큐브, 하우저 앤 워스를 꼽을 수 있습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하냐에 따라 5대는 바뀔 수 있겠지만, 이들의 시장 영향력은 아주 높습니다. 프리즈 서울의 개최와 함께 페이스는 한국에 이미 들어왔고, 화이트 큐브도 작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탑3라고 할 수 있는 가고시안, 데이비드 즈위너, 하우저 앤 워스는 아직 인데요. 그 중 가고시안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스푸루스 마거스, 에스더 쉬퍼 등 해외 갤러에서 일해온 이지영을 서울 사업의 디렉터로 고용한 가고시안은 아직도 한국 진출 여부에는 'NO'라고 답해왔습니다. 하지만 2024년 아모레 퍼시픽의 용산 사옥 1층 2000평방피트의 공간을 단독으로 활용해 첫 전시를 열게 되었습니다. 가고시안의 아시아 사업을 이끌고 있는 Nick Simunovic은 "한국에서 전시회를 가져본 적이 없으며 매우 신선하고 예상치 못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습니다.



Derrick Adams, Where My Girls At? (2024) © Derrick Adams Courtesy the artist and Gagosian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하는 가고시안의 전시는 1970년생 뉴욕 아티스트 데릭 아담스의 개인전으로 꾸며집니다. 그는 흑인의 삶에 대한 강렬한 묘사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작품은 이니스프리와 설화수와 같은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와도 조화를 이룹니다. 아담스의 전시는 프리즈 서울의 VIP오픈 전날인 9월 3일 오픈해 10월 12일까지 진행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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