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News]프리즈 서울 놓치지 말아야 할 여성 아티스트 7


프리즈 서울 놓치지 말아야 할 여성 아티스트 7


서울에서 벌어지는 가장 큰 예술 축제인 프리즈 서울이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리움미술관 등 주요 기관에서 여성 아티스트에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리즈에서는 어떤 여성 아티스트에서 주목해야 할까요. 프리즈 매거진에서 선정한 놓치지 말아야 할 여성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1. 박영숙은 현대 한국 사진과 페미니즘 운동에 기여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1960~70년대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에 초점을 맞춘 MMCA 전시에 참여한 유일한 사진작가입니다.  


2. 김지영은 여성 및 LGBTQ+ 아티스트의 목소리를 확대하기 위해 P21에서 유화 작품을 선보입니다. 프리즈 서울 2024 기간 동안 P21에서 개인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3. 시트라 사스미타(Citra Sasmita)는 독학으로 공부한 인도네시안 아티스트입니다. 전통적인 발리 이야기와 고대 도상을 재구성하여 가부장적 시대 이후의 강력한 신화를 창조합니다. 


4. 대만 아티스트 준 시에(Juin Shieh)는 세 명의 여성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마인드셋 아트센터에서의 전시 'Herstory'에 참여합니다. 


5. 박경률의 작업은 포커스 아시아 섹션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작업을 '조각적 그림'이라고 설명하며, 추상화의 관습을 3차원 공간으로 확장합니다.


6. 파시타 아바드(Pacita Barsana Abad)는 필리핀계 미국인 아티스트입니다. 종이와 캔버스는 물론, 직물로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7. 이미래는 호스, 모터, 실리콘, 시멘트 등 산업용 재료를 활용해 작업합니다. 파시타 아바드와 함께 티나 킴 갤러리에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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