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곧 종료되는 봐야 할 전시
매달 마지막 주에 전해드리는 다음 달에 꼭 봐야 하는 종료되는 전시 시간입니다. 6월부터 시작한 연재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시간이 없지 취향이 없는 것은 아니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만든 코너가 많은 여러분의 문화생활에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9월에는 광주와 부산 비엔날레도 볼 수 있고, 프리즈-키아프 기간에 맞춘 서울아트위크가 있죠. 가장 활발하게 전시가 열리는 기간이니 마음껏 즐겨보세요!
9월 6일까지, 다이얼로그: 경계인간, 휘겸재
2024 우수 전속작가 기획전 <다이얼로그: 경계인간>입니다. 이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속적인 작가 발굴-육성 지원 사업의 일부입니다. 참여작가는 기슬기, 람한, 신교명, 오제성, 윤향로, 이병호, 한석현
9월 18일까지, 크루즈 디에즈: RGB, 세기의 컬러들, 한가람 미술관
퐁피두 센터와 협력으로 기획전 크루즈 디에즈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입니다. 예술의 과학적 연구를 엿볼 수 있는 평면 작품부터 빛의 향연이 가득한 환상적인 공간까지 다양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9월 19일까지,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한가람 미술관
에드바르 뭉크 박물관과 협력으로 기획된 에드바르 뭉크의 회고전입니다. 140여 점의 회화와 판화를 전시하며, 그의 인생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9월 21일까지, 페트릿 할릴라이: 공놀이, 페이지 갤러리
지금 뉴욕 메트로폴리탄 루프탑 전시로 주목받고 있는 페트릿 할릴라이의 개인전입니다. 코소보, 베를린, 이탈리아를 오가며 활동하는 그의 어린 시절이 투영된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9월 22일까지, 무나씨: 찰랑 Our mind rippled and sparkled, 에브리데이몬데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성과 서로 주고받는 영향에 대한 작품으로 유명한 무나씨의 개인전입니다. 한지 위에 먹을 주재료로 흑백으로 표현된 무나씬의 작품을 보실 수 있는 전시입니다.
9월 22일까지,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한국 최초 여성 조경가 정영선의 50년에 걸친 작업을 보실 수 있는 전시입니다. 선유도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서울올림픽미술관, 조각공원 등 지난 작업은 물론이고, 서울관의 정원에도 그의 작업이 함께 전시됩니다.
9월 28일까지, 기욤 티오: 어린 시절의 태양, 아트사이드
스페인 화가 기욤 티오의 한국에서의 두 번째 개인전입니다. 스페인과 한국은 물론 대만, 중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의 뛰어난 색감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완성된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 전시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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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곧 종료되는 봐야 할 전시
매달 마지막 주에 전해드리는 다음 달에 꼭 봐야 하는 종료되는 전시 시간입니다. 6월부터 시작한 연재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시간이 없지 취향이 없는 것은 아니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만든 코너가 많은 여러분의 문화생활에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9월에는 광주와 부산 비엔날레도 볼 수 있고, 프리즈-키아프 기간에 맞춘 서울아트위크가 있죠. 가장 활발하게 전시가 열리는 기간이니 마음껏 즐겨보세요!
9월 6일까지, 다이얼로그: 경계인간, 휘겸재
2024 우수 전속작가 기획전 <다이얼로그: 경계인간>입니다. 이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속적인 작가 발굴-육성 지원 사업의 일부입니다. 참여작가는 기슬기, 람한, 신교명, 오제성, 윤향로, 이병호, 한석현
9월 18일까지, 크루즈 디에즈: RGB, 세기의 컬러들, 한가람 미술관
퐁피두 센터와 협력으로 기획전 크루즈 디에즈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입니다. 예술의 과학적 연구를 엿볼 수 있는 평면 작품부터 빛의 향연이 가득한 환상적인 공간까지 다양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9월 19일까지,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한가람 미술관
에드바르 뭉크 박물관과 협력으로 기획된 에드바르 뭉크의 회고전입니다. 140여 점의 회화와 판화를 전시하며, 그의 인생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9월 21일까지, 페트릿 할릴라이: 공놀이, 페이지 갤러리
지금 뉴욕 메트로폴리탄 루프탑 전시로 주목받고 있는 페트릿 할릴라이의 개인전입니다. 코소보, 베를린, 이탈리아를 오가며 활동하는 그의 어린 시절이 투영된 작품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9월 22일까지, 무나씨: 찰랑 Our mind rippled and sparkled, 에브리데이몬데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성과 서로 주고받는 영향에 대한 작품으로 유명한 무나씨의 개인전입니다. 한지 위에 먹을 주재료로 흑백으로 표현된 무나씬의 작품을 보실 수 있는 전시입니다.
9월 22일까지,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한국 최초 여성 조경가 정영선의 50년에 걸친 작업을 보실 수 있는 전시입니다. 선유도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서울올림픽미술관, 조각공원 등 지난 작업은 물론이고, 서울관의 정원에도 그의 작업이 함께 전시됩니다.
9월 28일까지, 기욤 티오: 어린 시절의 태양, 아트사이드
스페인 화가 기욤 티오의 한국에서의 두 번째 개인전입니다. 스페인과 한국은 물론 대만, 중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의 뛰어난 색감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완성된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각 전시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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