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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바젤 소재의 뮤지엄 팅겔리에서 2019년 6월 5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된 전시 'Rebecca Horn : Body Fantasies' 포스터입니다. 이 전시에는 Centre Pompidou-Metz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인간의 몸과 그 움직임에 의해 영감을 받아 작업하는 독일 작가 Rebecca Horn(레베카 혼)의 1960-80년대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 아이템 넘버 : BMTP002
- 제목 : Rebecca Horn : Body Fantasies
- 발행 : Museum Tinguely(뮤지엄 팅겔리)
- 이미지 사이즈 : 89.5 x 128 cm
- 액자 사이즈 : 93 x 131 cm
- 매트 : 없음
- 소재 : coated art paper
- 인쇄 방식 : offset print
About Artist
Jean Tinguely, Swiss(1925-1991)
Jean Tinguely(장 팅겔리)는 스위스의 현대 조각을 대표하는 작가다. 그는 바젤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이후 주로 파리에서 작업했다. 대표적으로는 못쓰는 기계들을 조합하여 전동시키는 움직이는 조각품 키네틱아트로 유명하다. 움직이는 기계를 활용해 자동으로 그림 그리는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1954년 파리 Galerie Arnaud에서 첫 개인전으로 열었고 1960년대에는 MoMA에 작품을 설치했고, 카셀 도큐멘타에 총 3회 참여했다. 1980년대에는 아내이자 동료인 니키 드 생팔과 협업한 작품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분수’가 파리 퐁피두센터 광장에 설치되었다. 1991년 66세의 나이로 스위스 베른에서 사망했고, 이후 1996년 스위스 바젤에 팅겔리 미술관이 개관했다.
© Museum Tinguely / 2019 Rebecca Horn / ProLitteris, Zurich
비롯의 모든 상품은 작가 또는 재단의 검수를 통해 제작된 정품입니다. 이미지 무단 사용 시 저작권법에 의거 민형사상 책임을 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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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Tinguely, Swiss(1925-1991)
Jean Tinguely(장 팅겔리)는 스위스의 현대 조각을 대표하는 작가다. 그는 바젤에서 디자인을 공부했고, 이후 주로 파리에서 작업했다. 대표적으로는 못쓰는 기계들을 조합하여 전동시키는 움직이는 조각품 키네틱아트로 유명하다. 움직이는 기계를 활용해 자동으로 그림 그리는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1954년 파리 Galerie Arnaud에서 첫 개인전으로 열었고 1960년대에는 MoMA에 작품을 설치했고, 카셀 도큐멘타에 총 3회 참여했다. 1980년대에는 아내이자 동료인 니키 드 생팔과 협업한 작품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분수’가 파리 퐁피두센터 광장에 설치되었다. 1991년 66세의 나이로 스위스 베른에서 사망했고, 이후 1996년 스위스 바젤에 팅겔리 미술관이 개관했다.
© Museum Tinguely / 2019 Rebecca Horn / ProLitteris, Zu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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