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가장 비싸게 판매된 작품 10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고가 미술품 시장이 올해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2025년 경매 최고가 10점의 총 낙찰가는 7억 5,700만 달러(약 11조 1,660억 원)로, 2024년 대비 약 48% 상승하며 202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레너드 라우더(Leonard Lauder), 로스-바이스(Ross-Weiss) 컬렉션 등 단일 컬렉션이 중심이 된 경매 구성, 공격적인 보장 전략, 미술계 주요 행사와의 시너지 덕분에 예년보다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특히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작품이 3점이나 순위에 들며, 단일 작가로서는 가장 눈에 띄는 한 해를 기록했습니다. 아트뉴스(ARTnews)가 정리한 탑 10 작품들 함께 볼게요!

10위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Nymphéas (1907)
낙찰가: 4,550만 달러 (약 6,710억 원)
일본 미술관의 컬렉션 매각으로 화제가 된, 모네 수련 연작의 대표적 후기 작품.
9위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La Lecture (Marie-Thérèse) (1932)
낙찰가: 4,550만 달러 (약 6,710억 원)
1930년대 뮤즈 마리 테레즈를 그린 작품으로, 피카소 경매 시장의 신뢰 지표로 평가됨.
8위 피에트 몬드리안(Piet Mondrian), Composition with Large Red Plane… (1922)
낙찰가: 4,760만 달러 (약 7,020억 원)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구성과 색면 추상의 교과서 같은 작품으로 주목받음.
7위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Crowns (Peso Neto) (1981)
낙찰가: 4,830만 달러 (약 7,120억 원)
바스키아가 뉴욕 예술계 중심에 서던 시기의 대표작으로, 1982년 도큐멘타 출품작.
6위 프리다 칼로(Frida Kahlo), El sueño (La cama) (1940)
낙찰가: 5,470만 달러 (약 8,060억 원)
여성 작가 경매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쓴 작품으로, 칼로의 생사관이 담긴 초현실주의 걸작.

5위 마크 로스코(Mark Rothko), No. 31 (Yellow Stripe) (1958)
낙찰가: 6,220만 달러 (약 9,160억 원)
강렬한 색면과 명상적 구성을 갖춘 로스코 대표작으로, 컬렉터의 신뢰를 다시 얻음.
4위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Piles de romans parisiens… (1888)
낙찰가: 6,270만 달러 (약 9,230억 원)
파리 시절의 드문 정물화로, 고흐의 내밀한 일상을 담은 상징적 작품.
3위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Forest Slope in Unterach on the Attersee (1916)
낙찰가: 6,830만 달러 (약 1조 80억 원)
클림트의 마지막 여름을 담은 풍경화이자, 라우더가 처음 수집한 클림트 작품.
2위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Blumenwiese (Blooming Meadow) (1908)
낙찰가: 8,600만 달러 (약 1조 2,690억 원)
색과 형태가 정교하게 구성된 보석 같은 풍경화로, 클림트의 회화적 실험이 잘 드러남.
1위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Portrait of Elisabeth Lederer (1914–16)
낙찰가: 2억 3,640만 달러 (약 3조 4,870억 원)
경매 사상 두 번째 최고가 낙찰 기록으로, 클림트 후기 초상화의 절정을 보여주는 작품. 아부다비 국립박물관의 컬렉션으로 향할 가능성도 제기됨.
아트 컬렉팅의 시작, 비롯
🍋비롯 아트 뉴스레터 구독하기

images:
Courtesy of Sotheby’s.
Vincent van Gogh, Piles de romans parisiens et roses dans une verre (Romans parisiens), 1887. Photo : Sotheby's
Gustav Klimt, Waldabhang bei Unterach am Attersee (Forest Slope in Unterach on the Attersee), 1916 Photo : Courtesy Sotheby's
2025년 가장 비싸게 판매된 작품 10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고가 미술품 시장이 올해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2025년 경매 최고가 10점의 총 낙찰가는 7억 5,700만 달러(약 11조 1,660억 원)로, 2024년 대비 약 48% 상승하며 202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레너드 라우더(Leonard Lauder), 로스-바이스(Ross-Weiss) 컬렉션 등 단일 컬렉션이 중심이 된 경매 구성, 공격적인 보장 전략, 미술계 주요 행사와의 시너지 덕분에 예년보다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특히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작품이 3점이나 순위에 들며, 단일 작가로서는 가장 눈에 띄는 한 해를 기록했습니다. 아트뉴스(ARTnews)가 정리한 탑 10 작품들 함께 볼게요!
10위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Nymphéas (1907)
낙찰가: 4,550만 달러 (약 6,710억 원)
일본 미술관의 컬렉션 매각으로 화제가 된, 모네 수련 연작의 대표적 후기 작품.
9위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La Lecture (Marie-Thérèse) (1932)
낙찰가: 4,550만 달러 (약 6,710억 원)
1930년대 뮤즈 마리 테레즈를 그린 작품으로, 피카소 경매 시장의 신뢰 지표로 평가됨.
8위 피에트 몬드리안(Piet Mondrian), Composition with Large Red Plane… (1922)
낙찰가: 4,760만 달러 (약 7,020억 원)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구성과 색면 추상의 교과서 같은 작품으로 주목받음.
7위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Crowns (Peso Neto) (1981)
낙찰가: 4,830만 달러 (약 7,120억 원)
바스키아가 뉴욕 예술계 중심에 서던 시기의 대표작으로, 1982년 도큐멘타 출품작.
6위 프리다 칼로(Frida Kahlo), El sueño (La cama) (1940)
낙찰가: 5,470만 달러 (약 8,060억 원)
여성 작가 경매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쓴 작품으로, 칼로의 생사관이 담긴 초현실주의 걸작.
5위 마크 로스코(Mark Rothko), No. 31 (Yellow Stripe) (1958)
낙찰가: 6,220만 달러 (약 9,160억 원)
강렬한 색면과 명상적 구성을 갖춘 로스코 대표작으로, 컬렉터의 신뢰를 다시 얻음.
4위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Piles de romans parisiens… (1888)
낙찰가: 6,270만 달러 (약 9,230억 원)
파리 시절의 드문 정물화로, 고흐의 내밀한 일상을 담은 상징적 작품.
3위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Forest Slope in Unterach on the Attersee (1916)
낙찰가: 6,830만 달러 (약 1조 80억 원)
클림트의 마지막 여름을 담은 풍경화이자, 라우더가 처음 수집한 클림트 작품.
2위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Blumenwiese (Blooming Meadow) (1908)
낙찰가: 8,600만 달러 (약 1조 2,690억 원)
색과 형태가 정교하게 구성된 보석 같은 풍경화로, 클림트의 회화적 실험이 잘 드러남.
1위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Portrait of Elisabeth Lederer (1914–16)
낙찰가: 2억 3,640만 달러 (약 3조 4,870억 원)
경매 사상 두 번째 최고가 낙찰 기록으로, 클림트 후기 초상화의 절정을 보여주는 작품. 아부다비 국립박물관의 컬렉션으로 향할 가능성도 제기됨.
아트 컬렉팅의 시작, 비롯
🍋비롯 아트 뉴스레터 구독하기
images:
Courtesy of Sotheby’s.
Vincent van Gogh, Piles de romans parisiens et roses dans une verre (Romans parisiens), 1887. Photo : Sotheby's
Gustav Klimt, Waldabhang bei Unterach am Attersee (Forest Slope in Unterach on the Attersee), 1916 Photo : Courtesy Sotheb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