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뉴욕 메이저 경매 최고 인기 작품 공개
다가오는 11월 뉴욕 경매 시즌, 시장이 재조정·신중 모드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트로피급’ 작품들이 다시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소더비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상단을 장악한 이번 시즌에는 19세기부터 21세기까지 아우르는 블루칩 작가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내며, “선택적 자신감”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시장의 분위기를 흔들고 있습니다. 추정가가 작년보다 올라가며 출품되는 작품 총 액이 약 2조 원(15억 달러)이상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시즌이 회복의 신호가 될지, 아니면 다시 긴장 국면을 맞을지 경매장의 눈이 쏠리고 있습니다.

뉴욕 메이저 경매 분위기는 어떻게 예상되나요?
이번 11월 뉴욕 경매 시즌은 단순한 ‘대형 경매’가 아니라 시장 재침투의 상징처럼 여겨집니다. 소더비가 고가의 작품을 많이 경매에 올린 가운데, 물량과 질 모두에서 과거보다 한층 집중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지 콘도(George Condo) 같은 인기 작가의 작품이나, 모더니즘 시기의 드물게 나오는 주요작들이 이번 경매에 포함되었습니다. 시장이 모든 작품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확실히 가치 있는 작품만 골라서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예측되는 총 경매액은 작년 대비 40% 이상 상승한 약 2조 원~3조 원(17억〜23억 달러)에 육박한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단순한 풍선이 아닌, 시장이 다시 중심을 잡고 있다는 신호로 읽히는 이유입니다.

뉴욕 메이저 경매 주요 출품작은 어떤게 있나요?
-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Bildnis Elisabeth Lederer: 추정가 약 1,950억 원(1억 5,000만 달러) 이상
-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Blumenwiese: 추정가 약 1,040억 원(8,000만 달러)
-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Waldabhang bei Unterach am Attersee: 추정가 약 910억 원(7,000만 달러)
- 클로드 모네(Claude Monet), Nymphéas: 추정가 약 520억~780억 원(4,000만~6,000만 달러)
-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Piles de romans parisiens et roses dans une verre: 추정가 약 520억 원(4,000만 달러)
-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La Lecture (Marie-Thérèse): 추정가 약 520억 원(4,000만 달러)
- 마크 로스코(Mark Rothko), No. 31 (Yellow Stripe): 추정가 약 650억 원(5,000만 달러)
- 프리다 칼로(Frida Kahlo), El sueño (La cama): 추정가 약 520억~780억 원(4,000만~6,000만 달러)
- 장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Crowns (Peso Neto): 추정가 약 455억~585억 원(3,500만~4,500만 달러)
- 피에트 몬드리안(Piet Mondrian), Composition with Red and Blue: 추정가 약 260억~390억 원(2,000만~3,000만 달러)
-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Sankthansnatt (Midsummer Night): 추정가 약 260억~390억 원(2,000만~3,000만 달러)
- 막스 에른스트(Max Ernst), Le roi jouant avec la reine: 추정가 약 182억~234억 원(1,400만~1,800만 달러)
- 이브 클랭(Yves Klein), Sculpture éponge bleue sans titre (SE 167): 추정가 약 182억~234억 원(1,400만~1,800만 달러)
- 프란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Study for Head of Isabel Rawsthorne and George Dyer: 추정가 약 169억~234억 원(1,300만~1,800만 달러)
-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Figure et bouquet (Tête ocre): 추정가 약 195억~325억 원(1,500만~2,500만 달러)
- 프란츠 클라인(Franz Kline), Placidia: 추정가 약 130억~195억 원(1,000만~1,500만 달러)
- 조안 미첼(Joan Mitchell), Untitled: 추정가 약 130억~195억 원(1,000만~1,500만 달러)
- 애그니스 마틴(Agnes Martin), The Garden: 추정가 약 130억~195억 원(1,000만~1,500만 달러)

경매의 추정가는 어떻게 정해지고, 가격 신뢰도는 어떻게 확인할까?
경매사가 제시하는 추정가는 단순히 ‘이런 가격 나올 것 같다’라는 직관 이상의 기준을 갖습니다. 전문가들은 과거 낙찰사례, 작가와 작품의 상태, 전시와 출품 이력(provenance), 시장 유동성 등을 고려해 범위를 정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정가는 절대적인 ‘가격 보증’이 아니며, 종종 마케팅 툴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도 인지해야 합니다. 예컨대 경매사가 “최저 낙찰가”를 낮춰 설정하고 여러 보증을 걸어 안전망을 확보하는 방식이 존재합니다. 가격의 신뢰도를 판단하는 팁으로는 다음이 중요합니다.
실제 낙찰가는 ‘해머 가격(hammer price)’에 구매자 수수료이 더해진 금액입니다. 보통 구매 수수료는 낙찰가의 10~25% 수준이며, 경매사마다 다릅니다. 또한 경매사가 적용하는 판매 수수료도 포함된 가격입니다. 실제 시장가격을 해석할 때는 이러한 비용 구조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11월 뉴욕 경매 일정
- 소더비 뉴욕 ‘Leonard A. Lauder 컬렉션’, ‘The Now & Contemporary Evening Auction’: 11월 18일 예정
- 크리스티 뉴욕 ‘20th/21st Century’ 시리즈 경매: 11월 17일~20일 기간 중 라이브 예정
- 필립스 뉴욕 ‘Modern & Contemporary Art Evening Sale featuring Cera the Triceratops’ 등 경매가 11월 19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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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
Vincent van Gogh, Piles de romans parisiens et roses dans une verre (Romans parisiens), (1887)Photo : Sotheby's
Jean-Michel Basquiat, Crowns (Peso Neto), (1981) Photo : Sotheby's
Gustav Klimt, Bildnis Elisabeth Lederer Photo : Courtesy Sotheby's
Francis Bacon, Study for Head of Isabel Rawsthorne and George DyerPhoto : Phillips
11월 뉴욕 메이저 경매 최고 인기 작품 공개
다가오는 11월 뉴욕 경매 시즌, 시장이 재조정·신중 모드로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트로피급’ 작품들이 다시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소더비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상단을 장악한 이번 시즌에는 19세기부터 21세기까지 아우르는 블루칩 작가들이 대거 모습을 드러내며, “선택적 자신감”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시장의 분위기를 흔들고 있습니다. 추정가가 작년보다 올라가며 출품되는 작품 총 액이 약 2조 원(15억 달러)이상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시즌이 회복의 신호가 될지, 아니면 다시 긴장 국면을 맞을지 경매장의 눈이 쏠리고 있습니다.
뉴욕 메이저 경매 분위기는 어떻게 예상되나요?
이번 11월 뉴욕 경매 시즌은 단순한 ‘대형 경매’가 아니라 시장 재침투의 상징처럼 여겨집니다. 소더비가 고가의 작품을 많이 경매에 올린 가운데, 물량과 질 모두에서 과거보다 한층 집중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지 콘도(George Condo) 같은 인기 작가의 작품이나, 모더니즘 시기의 드물게 나오는 주요작들이 이번 경매에 포함되었습니다. 시장이 모든 작품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확실히 가치 있는 작품만 골라서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예측되는 총 경매액은 작년 대비 40% 이상 상승한 약 2조 원~3조 원(17억〜23억 달러)에 육박한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 단순한 풍선이 아닌, 시장이 다시 중심을 잡고 있다는 신호로 읽히는 이유입니다.
뉴욕 메이저 경매 주요 출품작은 어떤게 있나요?
경매의 추정가는 어떻게 정해지고, 가격 신뢰도는 어떻게 확인할까?
경매사가 제시하는 추정가는 단순히 ‘이런 가격 나올 것 같다’라는 직관 이상의 기준을 갖습니다. 전문가들은 과거 낙찰사례, 작가와 작품의 상태, 전시와 출품 이력(provenance), 시장 유동성 등을 고려해 범위를 정한다고 설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정가는 절대적인 ‘가격 보증’이 아니며, 종종 마케팅 툴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도 인지해야 합니다. 예컨대 경매사가 “최저 낙찰가”를 낮춰 설정하고 여러 보증을 걸어 안전망을 확보하는 방식이 존재합니다. 가격의 신뢰도를 판단하는 팁으로는 다음이 중요합니다.
실제 낙찰가는 ‘해머 가격(hammer price)’에 구매자 수수료이 더해진 금액입니다. 보통 구매 수수료는 낙찰가의 10~25% 수준이며, 경매사마다 다릅니다. 또한 경매사가 적용하는 판매 수수료도 포함된 가격입니다. 실제 시장가격을 해석할 때는 이러한 비용 구조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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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 Piles de romans parisiens et roses dans une verre (Romans parisiens), (1887)Photo : Sotheby's
Jean-Michel Basquiat, Crowns (Peso Neto), (1981) Photo : Sotheby's
Gustav Klimt, Bildnis Elisabeth Lederer Photo : Courtesy Sotheby's
Francis Bacon, Study for Head of Isabel Rawsthorne and George DyerPhoto : Phill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