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이슈3: 이우환, 샤넬도서관, 페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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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 이우환, 샤넬도서관, 페로탕

아시아 미술계의 존재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작가 이우환이 독일 루트비히 미술관 ‘볼프강 한 상’을 수상했고, 샤넬은 상하이에 중국 본토 최초의 현대미술 전문 공공 도서관을 열었습니다. 한편, 글로벌 갤러리 페로탕은 식민주의를 주제로 작업해온 미국 작가 토드 그레이와의 전속 계약을 발표하며 2026년 대형 프로젝트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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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우환, ‘볼프강 한 상’ 수상…2026년 쾰른서 개인전 개최

이우환(Lee Ufan) 작가가 독일 쾰른 루트비히 미술관이 수여하는 ‘2026 볼프강 한 상(Wolfgang Hahn Prize)’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상금 약 1억 6천만원(100,000 유로)은 루트비히 미술관의 작품 구매에 사용되며, 작가 개인전은 2026년 11월 7일부터 2027년 4월 4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이 상은 독일 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세계적 작가를 재조명하는 상으로, 한국 작가로는 양혜규(Yang Hae-Gue)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입니다. 원문: 아트포럼

 

2. 샤넬, 중국 본토 첫 ‘현대미술 전문 공공 도서관’ 개관

샤넬(Chanel)이 상하이의 PSA(Power Station of Art)와 협력해 중국 본토 최초의 현대미술 전문 공공 도서관 ‘에스파스 가브리엘 샤넬(Espace Gabrielle Chanel)’을 개관했습니다. 약 510평 규모의 공간에 5만 권 이상의 도서와 오디오북이 비치되었고, 이 중 1만여 권은 일반에 공개됩니다. PSA는 상하이비엔날레 개최지이기도 한 중국 대표 공립 미술관입니다. 원문: 아트뉴스

 

3. 페로탕, 사진 기반 설치작가 토드 그레이 영입 발표

갤러리 페로탕(Perrotin)이 리만 머핀과 함께 미국 작가 토드 그레이(Todd Gray)의 전속 계약을 발표했습니다. 그레이는 아프리카 풍경과 유럽 고전 회화, 팝문화 이미지를 결합한 사진-조각 작업으로 식민주의 유산을 비판적으로 조망해온 작가입니다. 2026년 3월 LA 페로탕에서 첫 개인전을 열며, LACMA 신관 개관에 맞춰 대형 신작도 공개 예정입니다. 그는 구겐하임과 로마상 등 다수의 권위 있는 펠로우십 수상자입니다. 원문: 갤러리스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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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 "Silentium", 2025, Steel Plate, Natural Stone, (steel plate) 320 x 370 x 7cm (stone) 91 x 91 x 115cm. © Lee Ufan. Photo: Sangtae Kim. Image Courtesy of Hoam Museum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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