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종료! 놓치면 안되는 전시
겨울의 끝자락인 2월은 날짜가 짧아 정신을 차려보면 보고 싶던 전시가 이미 끝나버리기 일쑤입니다. 특히 올해 2월엔 기획 전시부터 블록버스터까지, 굵직한 여정들이 마무리되는 달입니다. 아트선재센터의 '아드리안 비야르 로하스'전시와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상 2025도 2월 1일 마감됩니다. 전시 나들이 계획을 위해 종료되기 전에 꼭 봐야할 전시들 5개를 정리했습니다.
2월 놓치면 안되는 종료 예정 전시 5
1. 2월 8일까지, 2026 별관 기금마련전 '새의 선물 : Borderline', 별관(서울시 마포구 망원로 74, 2F)
2018년 개관 이후 별관이 처음 선보이는 기금마련전으로, 주목받는 동시대 작가 28명이 ‘새’라는 다층적인 상징을 100여 점의 작품으로 풀어냈습니다. 자유와 비상, 혹은 경계와 두려움이라는 흥미로운 테마를 만끽하는 동시에, 망원동 나들이 겸 합리적인 가격으로 작품을 소장하며 로컬 예술 생태계를 직접 응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2. 2월 14일까지, '제25회 송은미술대상전', 송은(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41)
한국 동시대 미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거장들을 발굴하는 가장 권위 있는 미술상 전시입니다. 556명의 지원자 중 엄선된 본선 작가 20인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통해 우리 미술계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습니다. 헤르초크 & 드 뫼롱이 설계한 경이로운 건축 공간 속에서, 서울시립미술관과 까르띠에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신예들이 뿜어내는 에너지를 직접 확인하고 나만의 대상 후보를 점쳐보시길 추천합니다.
3. 2월 15일까지, '페트라 콜린스: fangirl', 대림미술관(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4길 21)
제니와 뉴진스가 사랑하는 비주얼 아이콘 페트라 콜린스는 35mm 필름의 몽환적인 색감으로 Y2K 감성의 원형을 만든 아티스트입니다. 대림문화재단 30주년 기념 전면 무료 전시로, 초기작부터 최근 프로젝트까지 500여 점의 방대한 아카이브를 만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대규모 개인전이죠. '요즘 감성'의 진짜 뿌리를 확인하고 싶은 Gen-Z라면 종료 전 경복궁 옆 대림미술관으로 달려가 영감과 인생샷을 동시에 챙기시길 추천합니다.
4. 2월 22일까지,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서양미술 600년-미국 샌디에이고 뮤지엄 특별전', 세종미술관(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고야부터 모네까지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바꾼 거장들은 시대를 앞선 시각으로 인류의 미감을 확장해온 선구자들입니다. 미국 샌디에이고 미술관이 개관 이래 처음 해외로 반출한 희귀작 28점을 포함해 600년 역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 현장 할인 혜택도 풍성하니, 교과서 속 명작들을 실물로 영접하며 예술적 안목을 넓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5. 2월 22일까지, '광복 80주년 기념: 향수(鄕愁), 고향을 그리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99)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 속에서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화폭과 문장으로 담아낸 거장들의 대규모 기획전입니다. 김환기, 박수근 등 이름만으로도 벅찬 예술가 85인의 작품 210여 점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정서적 뿌리를 마주할 수 있죠. 광복 80주년을 맞아 덕수궁의 고즈넉한 풍경과 어우러진 거장들의 향수를 감상하며, 잊고 있던 마음속 고향을 되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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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 유영국,<산>, 1984, 캔버스에 유화 물 감, 97.5x130cm, 국립현대미술관 이 건희컬렉션.
2월 종료! 놓치면 안되는 전시
겨울의 끝자락인 2월은 날짜가 짧아 정신을 차려보면 보고 싶던 전시가 이미 끝나버리기 일쑤입니다. 특히 올해 2월엔 기획 전시부터 블록버스터까지, 굵직한 여정들이 마무리되는 달입니다. 아트선재센터의 '아드리안 비야르 로하스'전시와 국립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상 2025도 2월 1일 마감됩니다. 전시 나들이 계획을 위해 종료되기 전에 꼭 봐야할 전시들 5개를 정리했습니다.
2월 놓치면 안되는 종료 예정 전시 5
1. 2월 8일까지, 2026 별관 기금마련전 '새의 선물 : Borderline', 별관(서울시 마포구 망원로 74, 2F)
2018년 개관 이후 별관이 처음 선보이는 기금마련전으로, 주목받는 동시대 작가 28명이 ‘새’라는 다층적인 상징을 100여 점의 작품으로 풀어냈습니다. 자유와 비상, 혹은 경계와 두려움이라는 흥미로운 테마를 만끽하는 동시에, 망원동 나들이 겸 합리적인 가격으로 작품을 소장하며 로컬 예술 생태계를 직접 응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2. 2월 14일까지, '제25회 송은미술대상전', 송은(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41)
한국 동시대 미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거장들을 발굴하는 가장 권위 있는 미술상 전시입니다. 556명의 지원자 중 엄선된 본선 작가 20인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통해 우리 미술계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습니다. 헤르초크 & 드 뫼롱이 설계한 경이로운 건축 공간 속에서, 서울시립미술관과 까르띠에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신예들이 뿜어내는 에너지를 직접 확인하고 나만의 대상 후보를 점쳐보시길 추천합니다.
3. 2월 15일까지, '페트라 콜린스: fangirl', 대림미술관(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4길 21)
제니와 뉴진스가 사랑하는 비주얼 아이콘 페트라 콜린스는 35mm 필름의 몽환적인 색감으로 Y2K 감성의 원형을 만든 아티스트입니다. 대림문화재단 30주년 기념 전면 무료 전시로, 초기작부터 최근 프로젝트까지 500여 점의 방대한 아카이브를 만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대규모 개인전이죠. '요즘 감성'의 진짜 뿌리를 확인하고 싶은 Gen-Z라면 종료 전 경복궁 옆 대림미술관으로 달려가 영감과 인생샷을 동시에 챙기시길 추천합니다.
4. 2월 22일까지,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서양미술 600년-미국 샌디에이고 뮤지엄 특별전', 세종미술관(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고야부터 모네까지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바꾼 거장들은 시대를 앞선 시각으로 인류의 미감을 확장해온 선구자들입니다. 미국 샌디에이고 미술관이 개관 이래 처음 해외로 반출한 희귀작 28점을 포함해 600년 역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 현장 할인 혜택도 풍성하니, 교과서 속 명작들을 실물로 영접하며 예술적 안목을 넓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
5. 2월 22일까지, '광복 80주년 기념: 향수(鄕愁), 고향을 그리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99)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 속에서 ‘고향’을 향한 그리움을 화폭과 문장으로 담아낸 거장들의 대규모 기획전입니다. 김환기, 박수근 등 이름만으로도 벅찬 예술가 85인의 작품 210여 점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정서적 뿌리를 마주할 수 있죠. 광복 80주년을 맞아 덕수궁의 고즈넉한 풍경과 어우러진 거장들의 향수를 감상하며, 잊고 있던 마음속 고향을 되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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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 유영국,<산>, 1984, 캔버스에 유화 물 감, 97.5x130cm, 국립현대미술관 이 건희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