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이슈3] 카텔란, 아크테릭스, 데이비드 즈워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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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zio Cattelan, self-portrait miniatures

[이슈3] 카텔란, 아크테릭스, 데이비드 즈워너

9월 마지막 주, 예술계는 거리에서, 히말라야에서, 그리고 화이트 큐브 안에서 흔들렸습니다. 마우리치오 카텔란은 세계 도시를 놀이터로 만들었고, 차이궈창은 히말라야 산맥을 무대로 불꽃을 터뜨리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데이비드 즈워너는 변화의 메시지를 담은 인사를 발표하며 미술계의 다음을 준비 중입니다. 이번 주, 예술은 그 경계를 시험 중입니다. 자세히 알아볼게요.

 

거리로 나온 현대미술: 카텔란의 글로벌 보물찾기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뉴욕·암스테르담·런던을 무대로 대형 보물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신작 미니어처 자화상 'We Are the Revolution' 출시를 기념해 각 도시 곳곳에 숨긴 작품을 시민들이 직접 찾아야 합니다. 장소에 따라  0.99달러(약 1,400원)부터 최대 9,999유로(약 1,600만 원)까지 가격이 매겨지며, 9월 30일 뉴욕에서 첫 단서가 공개됩니다(알림 받기). “작품의 가치란 무엇인가?”라는 그의 오랜 질문이, 이번에는 길거리 놀이의 형식으로 펼쳐집니다. 기사원문: 디자인붐

 

아크테릭스와 차이궈창의 히말라야 퍼포먼스 논란

중국의 스타 작가인 차이궈창이 히말라야 고지대에서 펼친 불꽃 퍼포먼스 'The Ascending Dragon'이 환경 훼손과 문화적 민감성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티베트 시가체 해발 4,500m에서 1,000여 발의 폭죽을 사용한 52초간의 쇼는 당초 후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허가 문제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티베트 작가 체링 워서는 이 퍼포먼스를 “문화적 식민화”라고 비판했으며, 생태계 파괴 우려에 따라 현지 당국은 환경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후원사 아크테릭스와 작가 모두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기사원문: 오큘라

 

에보니 헤인스, 데이비드 즈워너 글로벌 기획 책임자로

52 Walker를 이끌어온 에보니 L. 헤인스가 데이비드 즈워너의 ‘글로벌 큐레토리얼 프로젝트 총괄’로 임명되었습니다. 다양성과 포용을 위한 즈워너의 전략적 인사로, 헤인스는 흑인 작가 중심의 전시, 긴 전시 주기, 관객 참여형 기획으로 실험성과 대안성을 지지해왔습니다. 그녀의 큐레이팅 철학은 이제 글로벌 무대로 확장됩니다. 기사원문: 아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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