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이슈3: 피카소 공원, 하우저앤워스, 프리즈 (+카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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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 피카소 공원, 하우저앤워스, 프리즈 (+카텔란)

이번 주 아트씬은 조용하지만 의미 있는 변화들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는 피카소를 더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야외 조각 공원이 예고됐고, 글로벌 갤러리 하우저앤워스는 매출 급감에도 시장 확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프리즈의 새 주인이 드디어 결정되며 아트페어 판도에도 변화가 감지됩니다. 보너스로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장난기 가득한 보물찾기 프로젝트도 시작되어 680원에 구매 가능하다네요!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파리 피카소 조각 공원 2030년 개장 예정

피카소 미술관이 2030년까지 약 675억 원(5천만 유로)을 들여 정원을 약 700평(2,300㎡) 규모의 야외 조각 공원으로 재구성합니다. 피카소의 브론즈 조각 12점이 전시되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동시에 임시 전시관도 2배 확장되며, 공사 중에도 기존 전시는 계속됩니다. 재원은 미술관 자체 자금과 유족, 기업 후원으로 충당됩니다. 기사원문: 아트넷

 

하우저앤워스 영국 법인 수익 87% 급감…2차시장 위축 여파

글로벌 갤러리 하우저앤워스의 영국 법인이 2024년 세전이익 약 2억 2,000만 원(130만 파운드)로 전년 대비 87% 감소하고, 매출도 약 1,260억 원(7,460만 파운드)로 50% 이상 줄었습니다. 이는 고가 거래가 집중된 2차시장 부문의 급감 때문으로, 갤러리는 해당 부문이 해마다 큰 변동성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18개 지점을 둔 하우저앤워스는 이번 수치는 전체 실적 중 일부일 뿐이며, 글로벌 수익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라 설명했습니다. 기사원문: 아트뉴스

 

프리즈, 아리 엠마뉴엘 새 기업 ‘MARI’에 인수 완료

지난 5월 매각 계획이 처음 발표됐던 프리즈가 아리 엠마뉴엘의 신생 기업 MARI에 최종 인수되었습니다. 프리즈는 7개 글로벌 아트페어(서울·런던 등)와 전시 공간 2곳, 동명의 아트 매거진을 포함한 복합 문화 브랜드로, 기업 가치는 약 2,720억 원(약 2억 달러)로 추정됩니다. MARI는 이번 인수를 위해 20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약 2조 7,200억 원(약 20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프리즈는 기존 CEO 체제를 유지한 채 다음 주 런던 아트페어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기사원문: 아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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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업 스낵: 50센트짜리 카텔란 뉴욕에서 첫 주인공 탄생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글로벌 보물찾기 프로젝트 Where is Maurizio?가 9월 30일 뉴욕에서 시작돼, 첫 번째 미니 조각 We are the Revolution이 맨해튼의 소호 뉴스 인터내셔널 매장에서 단돈 약 680원(50센트)에 발견됐습니다. 10월 3일부터는 런던 라운드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매일 공개되는 단서를 따라 단 1명이 약 1,650원(0.99 파운드)에 조각을 획득하게 됩니다. 다음 주에는 암스테르담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기사원문: 디자인붐


10월 5일 [위클리 아트 이슈3] 페이스 폐점, 아트넷 CEO 사임, RM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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