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함부르거 반호프에서 개인전 여는 김아영

Ayoung Kim,  Ghost Dancers B  (2022). Exhibition view:  Many Worlds Over , Hamburger Bahnhof


함부르거 반호프에서 개인전 여는 김아영

독일 베를린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관인 함부르거 반호프(Hamburger Bahnhof)에서 한국 작가 김아영의 첫 개인전이 열립니다. AI, 게임 엔진, 영상, 설치가 어우러진 이번 전시는 디지털 시대의 정체성과 존재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관람객들을 다차원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평행우주의 나 자신과 마주하게 될 준비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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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의 신작 시리즈인 'Delivery Dancer'는 AI 알고리즘의 지시에 따라 다차원을 오가는 배달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 3D 스캔, 게임 엔진, 생성형 AI를 활용해 구성된 이 시리즈는 디지털 사회에서의 분열된 자아와 인간-기술 협업의 가능성을 시각화합니다. 후속작 Delivery Dancer’s Arc: 0° Receiver에서는 주인공 ‘모’와 ‘스톰’이 시간의 본질을 담은 고대 유물을 운반하며 알고리즘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확장됩니다. 전시장은 파란 카펫과 금속 구조물로 구성되어 평행 세계를 상징하고, 게임처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설치물까지 더해져 몰입감 높은 감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김아영(Ayoung Kim)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터디서플리너리 아티스트로, AI, 영상, 퍼포먼스, 설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사회 구조, 젠더, 노동, 정체성 문제를 탐구해왔습니다. 그녀는 2015년 ARS Electronica STARTS Prize를 수상했으며,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2019), 파리 팔레드 도쿄, 런던 테이트 모던, 시드니 비엔날레 등 주요 전시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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