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국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에이미 셰럴드(Amy Sherald)이 뉴욕 휘트니 미술관에서의 첫 회고전을 엽니다. 2025년 4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20여 년간의 작업을 아우르며, ‘보이지 않았던 흑인 초상화’를 미국 미술사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셰럴드의 예술 세계를 집중 조명합니다. 뉴욕에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Amy Sherald: American Sublime > 사진으로 둘어보기
평범한 흑인의 아름다움을 그리다
<에이미 셰럴드: 아메리칸 서브라임(American Sublime)>은 셰럴드의 회화 50여 점을 통해 그가 구축해온 현대 초상화의 새로운 언어를 선보입니다. 미셸 오바마 초상화(2018)와 브레오나 테일러 초상화(2020)를 포함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초기작부터 휘트니 전시를 위해 새롭게 제작한 신작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시의 중심은 ‘미국적 정체성’에 대한 도전입니다. 셰럴드는 인물의 피부색을 의도적으로 회색조로 표현하여 인종에 대한 관점을 확장하고, 개개인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며 평범한 흑인의 삶 속 경이로움을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휘트니 미술관 외관에는 별도로 제작된 신작 <Four Ways of Being>(2025)이 설치되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초상을 제시합니다. 해당 전시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에서 시작되었으며, 휘트니에서는 큐레이터 루제코 호클리와 데이비드 리스본이 협업하여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입니다.
흑인 정체성의 재현을 이끄는 미국적 사실주의자
에이미 셰럴드(1973년생)는 조지아주 콜럼버스 출신으로, 흑인 대학(HBCU)에서 예술을 공부하며 미국 미술사에서 비가시화된 흑인의 삶을 회화로 재현해 왔습니다. 에드워드 호퍼와 같은 사실주의 전통을 이어가되, 백인 중심의 시선을 탈피해 흑인 공동체의 내면적 서사를 포착합니다. 그는 작품 속 인물들을 가족사진처럼 정적인 장면에 배치하고, 사진 촬영을 창작의 출발점으로 삼아 정체성 너머의 보편성과 개별성을 동시에 담아냅니다.
2016년 국립 초상화 미술관의 초상화 공모전에서 최초로 아프리카계 여성 작가로 수상한 후, 2018년 미셸 오바마의 공식 초상화 작가로 선정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셰럴의 작품은 SFMOMA, LACMA, 보스턴 미술관, 스미소니언 등 유수 기관에 소장돼 있으며, 그는 "이미지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미국 현실주의를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에이미 셰럴드, 뉴욕 휘트니 미술관 회고전
현대 미국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에이미 셰럴드(Amy Sherald)이 뉴욕 휘트니 미술관에서의 첫 회고전을 엽니다. 2025년 4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20여 년간의 작업을 아우르며, ‘보이지 않았던 흑인 초상화’를 미국 미술사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셰럴드의 예술 세계를 집중 조명합니다. 뉴욕에 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Amy Sherald: American Sublime > 사진으로 둘어보기
평범한 흑인의 아름다움을 그리다
<에이미 셰럴드: 아메리칸 서브라임(American Sublime)>은 셰럴드의 회화 50여 점을 통해 그가 구축해온 현대 초상화의 새로운 언어를 선보입니다. 미셸 오바마 초상화(2018)와 브레오나 테일러 초상화(2020)를 포함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초기작부터 휘트니 전시를 위해 새롭게 제작한 신작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시의 중심은 ‘미국적 정체성’에 대한 도전입니다. 셰럴드는 인물의 피부색을 의도적으로 회색조로 표현하여 인종에 대한 관점을 확장하고, 개개인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며 평범한 흑인의 삶 속 경이로움을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휘트니 미술관 외관에는 별도로 제작된 신작 <Four Ways of Being>(2025)이 설치되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초상을 제시합니다. 해당 전시는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에서 시작되었으며, 휘트니에서는 큐레이터 루제코 호클리와 데이비드 리스본이 협업하여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입니다.
흑인 정체성의 재현을 이끄는 미국적 사실주의자
에이미 셰럴드(1973년생)는 조지아주 콜럼버스 출신으로, 흑인 대학(HBCU)에서 예술을 공부하며 미국 미술사에서 비가시화된 흑인의 삶을 회화로 재현해 왔습니다. 에드워드 호퍼와 같은 사실주의 전통을 이어가되, 백인 중심의 시선을 탈피해 흑인 공동체의 내면적 서사를 포착합니다. 그는 작품 속 인물들을 가족사진처럼 정적인 장면에 배치하고, 사진 촬영을 창작의 출발점으로 삼아 정체성 너머의 보편성과 개별성을 동시에 담아냅니다.
2016년 국립 초상화 미술관의 초상화 공모전에서 최초로 아프리카계 여성 작가로 수상한 후, 2018년 미셸 오바마의 공식 초상화 작가로 선정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습니다. 셰럴의 작품은 SFMOMA, LACMA, 보스턴 미술관, 스미소니언 등 유수 기관에 소장돼 있으며, 그는 "이미지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미국 현실주의를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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