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지금 런던에서는 K아트와 아시안 아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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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런던에서는 K아트와 아시안 아트가!


아시안 아티스트의 활동이 두드러진 2024년 런던 아트위크입니다. 유럽 아트 매체인 아트넷에서는 '프리즈 런던에서는 아시아 아티스트가 곳곳에 등장하고 K-아트(그리고 K-팝!)가 중심에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낼 정도입니다. 그 중심엔 한국 아티스트들이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 달 전 프리즈 서울의 3회가 마무리되었고, 이번 주에는 한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런던에서의 행사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헤이워드 갤러리에서는 양혜규의 첫 영국 뮤지엄 개인전인 'Leap Year'가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테이트 모던의 터빈홀에서는 현대 커미션으로 이미래의 작품이 설치되었습니다. 


그리고 아티스트이자 안무가인 정금형의 개인전 'Under Construction'은 ICA(Institute of Contemporary Arts)에서 시작됩니다. 타데우스 로팍에서는 정희민의 첫 개인전이 열립니다. 서울 소재의 신진 갤러리인 실린더(Cylinder)는 코크 스트리트에서 이은실의 개인전 'Treachery Skin'을 선보입니다.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수상자인 한국 건축가 조민석과 그의 스튜디오 'Mass Studies'가 디자인한 서펜타인 파빌리온의 오픈을 기념합니다. K팝 걸그룹 IS:SUE가 CJ ENM이 서펜타인 파빌리온에서 개최한 행사 K-pop Night에서 공연을 펼쳤고, 안무가 리정, 로이킴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한국 예술 경영 서비스(KAMS)가 후원하는 K아트를 위한 행사가 서펜타인에서 추가로 열릴 계획입니다. 


델피나 재단은 미얀마 출신의 아티스트 모삿((Moe Satt)의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영국에서 20년을 살아온 또 다른 미얀마 아티스트 피오 아바드(Pio Abad)는 터너상 후보로 올랐습니다. 베이징 출신 아티스트 비비안 장(Vivien Zhang)은 Pilar Corrias에서 개인전을 열고, 뉴델리 소재의 갤러리 Vadehra는 인도 아티스트 수디르 팟와르드한 (Sudhir Patwardhan)를 소개하는 팝업 전시를 열었습니다. 대만 출신의 수유신(Su Yu-Xin)은 Albion Jeune에서 영국에서의 첫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런던에서 아시아 아티스트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것은 올해 초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본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아시아에서 서양 아티스트들이 그랬던 것처럼 아시아 아티스트들이 서양에서 추종자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이 추세가 지속 가능해져서 서양에서 아시아 현대 미술에 대한 담론이 재편될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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